캐나다어학연수 해외취업에 유리한 외국어실력향상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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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어학연수 해외취업에 유리한 외국어실력향상 방법은?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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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구직난은 지속되는 한편 구직자 10명 중 8명은 일자리가 풍부한 미국, 캐나다 등 해외취업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해외 취업 의향이 있는 구직자 중 절반에 가까운 46.9%의 대학생 및 직장인들이 해외취업을 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취업 준비에 필요한 것들 중 ‘외국어 능력’은 많은 대학생 및 20대, 30대 직장인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다. 외국어능력 향상을 위해 해외어학연수를 진행하지만 비싼 어학연수비용 대비 더딘 실력향상으로 많은 어려움을 느낀다.

 

외국어능력을 향상시키려면 네이티브 원어민과의 대화가 필수다. 캐나다어학연수의 경우 대도시 어학원에서 외국학생들과 영어를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다양한 외국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어학원 수업 이후의 시간에 자국학생들과 어울리는 사례가 많고 원어민과의 교류가 전혀 없는 사례들로 인해 외국어능력 향상에 한계가 생긴다.

 

하루 24시간 중 6시간 남짓 학원 수업 외에 지속적인 영어를 사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안정된 생활과 더불어 네이티브 원어민과 영어 대화를 할 수 있는 캐나다인 홈스테이 생활을 하는 것이다.

 

캐나다 BC주 파월리버 지역에서 어학연수를 했던 대학생 박 모(23) 학생은 “이민갔니? 입양갔니? 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선물같은 6개월어학연수를 보냈다. 학원에서도 캐나다 선생님들과 대화를 많이 하면서 실력을 늘린 것도 좋았지만 특히 캐나다홈스테이 가족들이 최고였다. 홈스테이 아이들과 가족들 덕분에 영어실력이 훨신 더 빨리 늘었다. 할머니가 막내딸 처럼 대해주시고 너의 캐나다 가족은 여기 파월리버에 있으니 캐나다집 그리우면 언제든 오라고 하면서 헤어질 때도 많이 울었다”고 말했다.

 

이러한 후기로 인해 BC주 파월리버, PEI주 샬럿타운 등 한국인이 거의 없는 환경, 100% 캐나다인 홈스테이를 하며 네이티브 원어민과 학원 밖에서도 지속적인 영어사용이 가능한 소도시 어학연수가 주목을 받고 있다.

 

3개월, 6개월어학연수 등 캐내디언 가정에서 합리적인 어학연수비용으로 홈스테이를 하며 현지식 식사를 하는 한편 가족중심적인 캐나다 문화를 배움과 동시에 가족의 일원으로써 생활이 가능하고, 가족행사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부분을 공유하며 생활속에서 영어를 실사용이 가능하기에 영어실력의 더 큰 향상이 가능하다.

 

홈스테이 신청 시 다양한 요청사항을 기입할 수 있어 자신의 성향과 맞는 캐나다홈스테이 생활이 가능하다. 한 가정에 한 명 또는 두 명의 학생만 홈스테이 생활이 가능하고, 두 명일 경우 다른 국적의 학생으로 배치되어 캐나다어학연수 과정을 보낼 수 있다.

 

또한 파월리버는 도보 또는 자전거로 5~15분내로 통학이 가능하여 교통비와 시간 절약이 가능하다. 샬럿타운 홈스테이는 학생 픽업이 의무화 되어 있어 자동차로 5~15분내로 통학이 가능하고, 저렴한 어학연수비용으로 지낸다는 후문이다.

 

한편, 샬럿타운, 파월리버 어학연수는 유학원 등록이 불가하고 직영 한국사무소에서 상담 및 수속이 가능하다. 소도시어학연수 이후 대도시에서 비즈니스, 인턴쉽, 시험준비반 등의 고급어학과정을 진행하는 것은 미국, 영국, 호주 등 해외어학연수와 해외 취업에 성공을 위한 방법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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