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트럭&버스 서비스’ 앱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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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트럭&버스 서비스’ 앱 감사 이벤트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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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통해 AS 받으면 주유권 선물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현대자동차가 2018년 출시한 고객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 ‘현대 트럭&버스 서비스’ 누적 다운로드수가 1년여 만인 지난 6월 1만회를 돌파했다. 현대차 상용사업본부가 이를 기념해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현대차에 따르면 감사 이벤트는 올해 각각 7월(혹서기), 9월(추석), 11월(혹한기) 세 차례 진행될 예정. 각각 이벤트 기간 ‘현대 트럭&버스 서비스’ 앱을 활용해 정비 예약하고, 블루핸즈에 차량을 입고한 고객 전원에게 모바일 주유 상품권을 제공한다. 참여는 앱에서 이벤트 참여 버튼을 누르고 예약 관련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이벤트가 연이어 개최되는 만큼 참여 횟수에 따라 혜택도 배가된다. 첫 참여에선 1만원 상당 모바일 주유권이 제공되지만, 두 번째(2만원)와 세 번째(4만원) 참여 시에는 금액이 두 배씩 올라가는 것. 세 차례 이벤트 모두 참여시 총 7만원의 혜택을 받는다.

한편 ‘현대 트럭&버스 서비스’ 앱은 2018년 7068건이었던 누적 다운로드 건수가 올해 들어 6월까지 1만408건으로 늘어나며 고객으로부터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현대차는 향후 앱 추가개발로 정비예약, 차량관리 부분을 좀 더 개선해 고객 차량 관리에 집중적으로 케어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상용차 고객은 생계수단 목적으로 차량을 장기간 사용하기 때문에 정비예약을 통해 정해진 시간에 입고를 하게 되면 대기로 인한 손실비용을 줄일 수 있다”며 “향후 정비예약이 가능한 업체 및 시간대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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