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검은색 스타킹 집착? 임효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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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검은색 스타킹 집착? 임효준 화제...
  • 곽종현 기자 jhkwak83@gyotongn.com
  • 승인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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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방송 캡쳐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임효준(22·고양시청)이 후배 황대헌에게 훈련 도중 황당한 성희롱으로 구설에 올랐다.

이에 그가 '라디오스타'에서 언급한 내용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임효준은 쇼트트랙 선수가 된 계기가 ‘면봉 하나’ 때문이라고 밝혀 호기심을 자아냈다.

부모님의 제안으로 처음 운동을 시작했다는 그는 면봉을 귀에 넣었다가 고막이 터지는 바람에 쇼트트랙에 입문하게 됐다고. 이밖에 임효준은 ‘검은색 스타킹’에 대한 특별한 집착을 고백해 폭소를 자아냈다.임효준은 스케이트에 달라붙는 검은색 스타킹 느낌이 너무 좋아서 시합때 중요하다고 밝혔다.

임효준의 나이는 1996년생으로 올해 24살이다. 그는 2019년 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개인종합 우승,
2019년 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5000m 계주 금메달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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