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홍 혼다 대표 언론과 간담회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이지홍 혼다코리아 신임 대표이사가 25일 서울 명동롯데호텔에서 출입기자들과 상견례 자리를 가졌다. 이 대표는 앞서 지난 13일 열린 혼다코리아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뽑혔다. 이 대표는 2002년 입사해 11년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다.
이날 이 대표는 “자동차 산업이 빠르게 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책을 맡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런 변혁기에 발맞춰 안정적인 사업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특히 고객 서비스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그러면서 “고객으로부터 신뢰받고, 고객과 소통하는 기업 문화를 만들겠다”는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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