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대전】대전한밭화물협회는 지난 19~24일 5박6일간 일정으로 해외자연문화 체험행사로 ‘백두산 탐방’을 다녀왔다.
이번 탐방은 협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연중행사로, 통일을 염원하고 백두산 천지의 기상을 받아 화물업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염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백두산 천지는 변화무쌍한 날씨로 탐방객들에게 자신의 온전한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날 백두산은 아름답고 영롱한 천지의 모습을 보여줘 감탄을 자아냈다.
강성일 이사장은 “오늘 백두산의 정기를 듬뿍 받아 여러분들의 사업이 번창하고 삶은 더욱 건강해질 것”이라며 덕담을 나누고“백두산의 힘찬 기상으로 어떠한 여건과 어려운 환경에 처하더라도 슬기롭게 능동적으로 대처해 화물운송업의 건전한 경영과 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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