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자보, 고객전용 멤버십서비스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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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자보, 고객전용 멤버십서비스카드 출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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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자동차보험 고객은 사고시에만 받는 보험 관련 서비스외 평상시 생활속에서도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교보자동차보험(www.kyobodirect.com, 사장 신용길)은 업계 최초로 무사고보험 가입자에게도 특별한 혜택을 주는 'UMC(Upgrade Membership Card)'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UMC란 생활의 중심이 되는 자동차와 관련된 토털서비스를 제공하는 멤버십카드로 자동차, 문화, 여행, 음식, 건강 등에 관련된 전국 300여개 가맹점에서 각종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이 카드는 기존의 보험가입증명카드에 각종 서비스 혜택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해 이 카드 한 장만 소지하고 있으면 신속한 보상서비스는 물론 가입자 주변의 가맹점을 통해 무료 또는 할인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예를들어 기존 제휴신용카드와 중복해 50%까지 영화예매 할인을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헬스클럽에서 최고 60% 할인, 프레스코와 소렌토 등 음식점에서 2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교보자보가 이 같은 UMC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 것은 자동차보험이 사고가 나지 않을 경우, 아무런 혜택을 받지 못한다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변화시키고 최근 온라인자동차보험 시장의 경쟁구도가 재편되면서 가격경쟁력이 아닌 그 외 부가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
교보자보는 UMC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소개와 발급 안내를 위해 대고객서비스 사이트(www.1566-1566.com)를 오픈해 차량소유자를 위한 생활속의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는 물론 할인쿠폰 등을 통한 혜택까지 제공하고 있다.
UMC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전화(1566-1566)나 1566-1566.com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교보자동차보험은 지난 2001년 10월 영업을 시작한 이후 올 9월 현재 원수보험료 3천73억원, 계약건수 61만9천288건으로 3%(누계 기준)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지난 2월부터 6억4천200만원의 이익을 실현한 이후 계속 매월 평균 8억원 정도의 경상이익이 발생하고 있어 이 같은 추세라면 올해 말에는 50억원의 순이익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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