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단속은 인천지방검찰청 환경담당검사, 인천시 환경부 합동으로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4월9일까지 11일간에 걸쳐 인천 전 지역을 대상으로 중점 단속을 실시했다.
단속 내용은 환경오염 취약지역 및 취약업종 등 상습위반업소·폐수처리업소·도금업소·PCB업소·폐기물처리업소·민원유발업소 등을 대상으로 무허가 배출시설 설치 및 방지시설 비정상 가동 등 환경오염행위 등을 중점 단속했다.
한편 인천시는 이번에 적발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 및 언론에 공개키로 했다.
임중식기자 imjs4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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