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훈 월드자동차 사장(38)은 개소식에서 "인터넷을 통해 자동차 정기검사와 환경정밀검사 업무를 사전에 알려주는 서비스를 시행함과 동시에 검사유효기간 조회도 가능토록 검사시스템을 개선했다"고 말하고 "그동안 환경검사장이 설치되지 않아 고객들의 불편이 있었으나 이젠 환경검사장을 신설해 검사 희망일 및 원하는 시간대에 예약을 할 수 있도록 개선, 수검자들의 불편을 개선하고 수검자의 편의도모는 물론, 월드자동차의 업무 효율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월드자동차는 '고객제일주의와 일등정신'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지역 고객들에게 좀더 가까이 다가가 친근하고 안정된 자동차검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신속·정확·친절로 최선을 다함은 물론, 정문 안내에서부터 차량점검, 수리·출고까지 모든 종사자들이 차량 한대 한대에 대한 애정과 업무에 대한 열정이 타 업체와의 비교우위에서 최일선을 달리고 있다.
평택공업고등학교 자동차과 1회 졸업생이기도 한 강 사장은 10여년간 자동차부분정비업을 운영해 왔으며, 5년 전에 800여평에 최첨단 시설을 겸비한 월드자동차를 신설, 오늘에 이르고 있다.
임중식기자 imjs4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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