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업식에는 김봉연 부산자동차매매조합 이사장을 비롯한 매매업체 대표와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 회사 임원태 대표<사진>는 매매조합과 일선 매매단지의 성능점검 책임자로 일하다 최근 퇴임 후 사업자로 변신, 경영자의 길로 나섰다.
그는 20여년간 매매업계에 종사한 풍부한 현장 경험에다 업계 종사하는 실무진과 유대도 깊어 매매업계의 화합 등으로 업계 발전에도 일조를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임 대표는 “매매업계에 오랜 기간 종사하면서 쌓은 노하우 등으로 주변 상권공략은 물론, 온라인 판매망도 강화해 회사의 조기 정상화에 주력하는 한편 여건이 허락할 경우 단지나 업계의 발전에도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영근기자 ygyoon@gyotongn.com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