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롭게 탄생한 백두자동차종합정비는 승용자동차에서부터 화물자동차의 매일검사는 물론, 오는 7월1일부터 시행되는 운행차 배출가스정밀검사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차별화된 고객서비스 제공을 위해 고객이 원하지 않는 부분까지 찾아서 처리하는 밀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완벽한 정비를 위해 전문화된 정비기술진들이 책임정비를 수행하고 있으며, 고객대기실 등 수검자들의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하는 등 자동차정비문화 선진화에 앞장서고 있다.
"오는 7월부터 운행차 배출가스정밀검사 시행에 대비, 백두정비를 친환경종합정비공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하는 길희근 사장은 "고객에게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는 교통문화 창달의 파수꾼으로서의 역활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철석기자 csseo@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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