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재석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개별화물사업이 불확실한 미래를 안고 있지만 협회는 업권보호와 공익사업자로서의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으며, 개별화물업이 다시 활성화될 수 있도록 회원들은 협회를 중심으로 일치단결, 난관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김정규 학생 외 고등부 4명과 정동철 학생 외 대학생 11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이성호·정학기·고주환씨가 대구시장표창을, 안영필씨가 연합회장 공로패를, 김태기씨가 연합회장 표창장을, 김종근씨(대구시청 근무) 외 6명이 이사장 감사패를, 정찬수씨 외 8명이 이사장 공로패를, 임서효씨 외 8명이 이사장 표창장을 각각 받았다.
서철석기자 csseo@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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