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기계 부산시지회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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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기계 부산시지회 정기총회
  • 윤영근 기자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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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한건설기계 부산시지회가 최근 크라운호텔에서 이상달 대한건설기계협회장 등 관계 내빈과 지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화합과 결속으로 건설기계업계의 발전을 다짐했다.
신한춘 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건설기계업계가 건설현장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면서도 이에 걸맞는 ‘예우’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은 일부 사업자들이 개인주의에 도취돼 상호 협력하려는 의지 미흡이 원인으로 분석된다”고 전제하고 “앞으로 지회의 체계적인 조직기구 등을 최대한 활용해 지회원들의 ‘변화’를 주도, 건설기계업계의 역할에 걸맞는 위상정립은 물론, 밝은 미래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부의안건 심의에 들어가서는 전년도 사업실적보고 및 세입·세출결산안과 올해 세입·세출예산안 등을 심의 통과시켰다.
특히 총회에서는 2004년도 주요사업으로 건설기계 안전운행 현장지도 강화 및 과적건설기계 허가 운행을 추진하고 건설기계관리법상 개정이 예정돼 있는 비자주식 건설기계 검사 문제에 대해서도 지도·관리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윤영근기자 ygyoon@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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