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대, 전국 자작자동차 경주서 3위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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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대, 전국 자작자동차 경주서 3위 입상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0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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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전남도립 남도대 기계자동차과(학장 옥은성)가 전국 대학생 자작자동차 경주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
남도대에 따르면 자동차공업협회와 대한자동차기술학회 주최로 지난달 29일부터 춘천시 모터파크에서 전국 89개 대학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제5회 전국 대학생 자작자동차 경주대회 기계자동차과 종합내구부문에서 3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전국대학생 자작자동차 경주대회는 창의력이 뛰어나고 아이디어가 풍부한 대학생들이 스스로 자동차를 제작, 실력을 겨루는 권위있는 대회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남도대가 자동차의 하이테크로 불리우는 종합내구경기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남도대의 질 높은 교육과 교수·학생이 혼연일체가 돼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남도대 기계자동차과는 지난 2001년도에도 전국 대학생 자작 자동차 경주대회 제동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한데 이어 2002년도에는 가속성 부문 1위와 신기술부문 5위를 차지한 바 있다.
박정주기자 jjpark@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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