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버스전용차로 무인단속시스템 시설 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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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버스전용차로 무인단속시스템 시설 보완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0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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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주시가 버스전용차로에 설치된 무인단속 카메라에 대한 시설보완작업에 들어갔다.
광주시는 올해 1월부터 바뀐 현행 자동차번호판을 무인단속카메라가 인식하지 못함에 따라 900여만원을 들여 이달말까지 중앙시스템과 무인단속카메라 8대에 대해 시스템을 보완한다고 밝혔다.
광주시의 버스전용차로 구간은 7개노선 29.5㎞로 노선별 거리는 ▲대남로(농성광장↔백운광장↔남부경찰서입구) 9.8㎞, ▲서문로(광주대입구→백운광장) 2.3㎞, ▲죽봉로(운암4거리→광천4거리→농성광장) 2.9㎞, ▲필문로(서방4거리↔조대앞4거리) 6.0㎞, ▲북문로(동림동 장애인복지회관→운암4거리) 1.6㎞, ▲남문로(용산초교3거리→ 노동청4거리) 3.4㎞, ▲상무로(구 상무대입구→서부경찰서 4거리) 3.5㎞ 등이다.
무인단속 카메라는 ▲대남로 월산동 SK텔레콤 앞 ▲서문로 주월동 대광여고 앞 ▲죽봉로 광천동 백제동물병원 앞 ▲필문로 동명동 동천미디어 앞 ▲풍향동 광주교대 앞 ▲북문로 운암동 프린스호텔 앞 ▲남문로 학동 두리약국 앞 ▲상무로 화정동 국군통합병원 앞 등으로 모두 8대가 설치돼 운영 중에 있다.
박정주기자 jjpark@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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