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화물운송지원협의회 정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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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화물운송지원협의회 정식 출범
  • 윤영근 기자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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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부산지역 공공기관·운송관련단체·화주·운송업체 대표 등이 참여한 '화물운송지원협의회'가 정식 출범했다.
16일 부산시에 따르면 건설교통부의 '지침'에 따라 구성된 화물운송지원협의회 회의를 개최하고 위촉직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등 정식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원협의회는 교통국장을 위원장으로 시 노동정책과장·대중교통과장·항만정책과장 및 부산지방경찰청 교통과장, 부산지방해양수산청 항만물류과장, 부산지방노동청 근로감독과장 등 당연직 7명과 위촉직 10명 등 모두 17명으로 구성됐다.
협의회는 화물자동차운수사업 구·군 공급량 배분 심의와 함께 화물집단 운송거부 발생시 대책 및 효과적인 대응방안 등을 논의한다.
위촉직 위원은 다음과 같다.
▲성종락 부산화물협회 이사장 ▲이계섭 부산개별협회 이사장 ▲조재권 부산용달협회 이사장 ▲장원석 부산주선협회 이사장 ▲박정화 전국화물차주협회 부산지부장 ▲이준식 전국화물차주연합회 부산지부장 ▲허윤수 부산발전연구원 연구원 ▲주수도 한국무역협회부산지부 지부장 ▲박재억 천일정기화물자동차(주) 대표 ▲김정수 국제통운(주) 대표
윤영근기자 ygyoon@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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