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안전대책 예정대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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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안전대책 예정대로 추진
  • 관리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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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안전대책과 관련, 전국서 단 1량의 내장재를 교체·개량치 않고 있다는 일부 언론의 문제점 제기에 대해 건교부는 행정절차를 감안하지 않은 지적으로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건교부는 이와 관련, 지난 9월 22일 추경예산으로 편성된 국비가 지원된 후 필요한 지방비 확보와 발주준비 등 계약 절차에 약 3개월 소요된다며 이같은 절차가 현재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국가기관으로 지방비 확보가 필요 없는 철도청은 기타 기관보다 빠른 지난 10월 23일 계약을 완료했다고 덧붙였다.
건교부는 또한 강화된 내장재 시험규정에 따라 각 지자체에 내장재 교체를 지난 9월 4일 이미 지시했다고 밝히고, 법령개정까지 소요되는 시일을 감안, 도시철도법에 의한 안전시설개선명령 조항에 의거해 영국 등 선진국 수준으로 강화된 시험규정을 지자체에 시달했고, 광주지하철공사의 경우 의자만 성능이 미달돼 이를 교체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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