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기공사가 최근들어 대형종합정비공장에서 자동차 안전도검사와 운행차 배출가스정밀검사장까지 완비한 명실상부한 자동차 원스톱 정비공장으로 새로운 변신을 추구하고 있다.
대형버스에서부터 화물자동차, 소형차정비 부분까지 22여년간 고품질의 정비서비스를 제공받해 온 경북기공사는 그 이름만으로도 소비자들로부터 믿음을 얻고 있어 오랜 단골을 확보하고 있는 정비공장으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경북기공사는 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지사 산하 이현검사소와 담벼락을 하나두고 선의의 경쟁을 펼쳐나가고 있으며, 완벽한 판금·도장·도색 등에 있어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한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 업체 이외행 대표는 “고객에게 감동을 전달하는 정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과감한 투자와 부대설비의 확충이 필요하다고 판단, 자동차 종합정비공장으로 탈바꿈하게 됐다”며, “고객이 외면하는 정비공장은 생존할 수 없기 때문에 항상 고객을 먼저 생각하며 행동하고 움직이는 정비공장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982년 설립된 경북기공사는 장인정신을 갖춘 40여명의 정비전문기술진이 탁월한 정비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형정비에서부터 소형정비, 자동차 종합검사장까지 갖추고 있다.
서철석기자 csseo@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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