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강위석 동아여객 안전관리부장
상태바
이사람==강위석 동아여객 안전관리부장
  • 관리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4.10.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강위석 동아여객 안전관리부장(54·사진)이 제19회 교통안전 공로자 시상식에서 선진교통 문화창달과 교통사고 없는 밝고 명랑한 사회구현에 이바지한 공로로 건설교통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강 부장은 지난 1974년 6월에 동아여객(주)(경남 진해시 인의동 24-3번지 소재)에 입사, '아는 것이 힘'이라는 신념으로 주경야독, 교통안전관리자격증 및 정비기능사 2급 자격증 등을 취득하는 등 현재까지 한 우물만 판 산업역군이다.
특히 강 부장은 여객자동차의 제일 중요한 교통안전 업무에 있어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생활화하고 있다.
이같은 활동에 힘입어 강 부장은 지난 2000년 9월6일 교통사고 줄이기운동 관련 부문에서 건설교통부장관의 표창장을 받았으며, 또 2001년 11월9일 한국방송공사 및 동아일보사에서 주관하는 2001 교통안전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강 부장은 "교통사고 줄이기운동에서 제일 중요한 사안은 안전운행이며, 안전운행을 실행키 위해서는 승객에게 친절히 하는 마음가짐이 중요하고, 이와 함께 운전자의 가정이 평온해야 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전제하고 "교통안전관리분야에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마산 봉암동 새마을지도자 및 동부경찰서 시민명예경찰로 활동하면서 교통사고 예방 및 청소년 선도에 앞장설 수 있다는 것에 항상 보람과 긍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김종복기자 jbkim@gyotongn.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