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시물류정책 13개 Task 선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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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시물류정책 13개 Task 선정 추진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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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 안전적, 환경친화적 기반 조성 목표

서울시 물류정책이 도시지원형 물류시설의 확충과 도로 연계성 강화, 화물이 고려된 도로관리로 인간과 조화된 교통체계의 구축과 활동 공간을 분리한 상·하역 시설의 확보 및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화물로의 인식을 전환하는데 기본 방향을 설정하고 추진된다.
서울시정개발연구원이 지난 23일 개최한 '서울시 도시물류정책 수립의 기본방향' 정책 토론회에서 박진희 시정연 초빙부연구위원은"민간의 물류활동을 원활하게 지원하기 위한 최소한의 공공 참여를 전제로 효율적이고 안전적이며 환경친화적인 도시물류체계의 따라 "물류시설체계 및 화물교통체계, 화물조업체계, 법제도체계 등 4개 분야 총 13개의 Task를 선정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날 향후 서울시 물류체계의 과제로 선정 발표된 4개 부문 13개 Task에서 물류시설 체계는 광역물류거점 및 유통업무 시설의 입지 및 기능을 재 조정하고 도시내 물류지원 시설의 확충, 공공 물류시설과 도로의 연계성을 강화하는 4개 Task가 집중 추진된다.
화물교통 체계는 다양한 물류수송 수단의 적극적 활용과 차량별 수송분담 및 사업 주체의 재 정비, 합리적인 도시내 주행관리, 차고지 시스템 개선, 환경을 배려한 화물 교통의 관리 및 정보화 기반시설을 활용한 효율성 등 6개 Task가 선정됐다.
화물조업체계는 도시내 화물 상하역 시설 확충과 법 제도체계는 물류관련법 및 조례와 제도의 일제 정비 및 시 물류현황에 대한 파악과 합리적인 물류정책 추진을 위한 지표체계를 구축을 Task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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