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주차문화 확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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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주차문화 확바꾼다
  • 김근태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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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7일 중·장기적으로 주차수급이 불균형한 지역을 주차문화 개선지구로 지정, 공동주차장을 확대 건설키로 했다. 또 야간 활용도가 낮은 주택가 일반건축물 부설주차장에 대해서는 보안시설 설치지원과 교통유발부담금 경감등인센티브를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95년도부터 추진한 지구교통개선사업과 '99년도부터 주택가 주차시설 확충을 중심으로 지구교통개선사업을 통합해 본격 추진한 주차문화 시범지구에 대한 평가용역을 실시한 결과 이 제도의 시행으로 주택가 주차여건과 주민의식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시는 또 시내 전역에 대해 확대 실시하는 이면도로 주차구획선 확충및 일방통행제 실시사업을 조기에 마무리,긴급차량의 통행권을 확보하는등 주차질서를 바로잡기로 했다.이밖에 주차장을 블록별로(10∼30구획을 거주자 공동이용) 구획·운영해 방문자에게 유료로 제공(주차장관리 전산화 병행추진 필요)키로 했으며 간선도로 불법차량 문제를 해소키위해 간선도로 야간시간대 박차허용구간을 지정·운영(21:00∼07:00)키로 했다.이밖에 시는 장 단기주택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단기적으로 민영, 건축물부설주차장 개방을 유도하고 중·장기적으로 거주자우선주차요금등 재원을 확보해 공동주차장을 지속적으로 건설키로 했다.金近泰 ktkim@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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