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특장, 세계시장 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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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특장, 세계시장 노크"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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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仁川】견인차를 비롯 레커트럭, 차량운반트럭, 트럭 크레인등 수송용 운반기계를 국산화, 수입대체 효과는 물론 외화획득에도 큰 기여를 해 온 수성특장(주)(대표 박희수)이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수성특장은 그동안 승용화물운반용 운반차를 개발해 삼성자동차에 48대를 납품했으며 현대자동차와 견인트럭 제작협력사로 등록하는등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 견인및 구난트럭을 국방부와 조달청, 철도청등에 100% 납품하고 있으며 지난해 동경산업박람회에 견인차량을 출품, 주문자상표부착(OEM)방식으로 UN다목적군에 대형견인차량을 납품하기도 했다.
특히 수성특장은 레커차량의 국내 수요에는 한계를 있다고 판단, 짐바브에·중국등을 대상으로 수출상담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으며 인터넷을 통한 수출활로 개척에도 발벗고 나서고 있다.
한편 수성특장은 최근 많은 비용없이 기존 레커차량에 언더리프트를 장착해 차량 견인시 견인삼각대 사용으로 인한 차량하부 손상을 방지하고 불법주차차량 견인시 차량문을 개문하지 않고도 차량을 안전하게 견인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데 이어 탱크로리 홈로리 압홀·압축 진개차를 개발, 좁은 도로에서도 진출입이 가능토록 해 동절기 유류판매와 신속한 배달을 도모하는 기기술을 선보였다.
禹勇久기자 ygwoo@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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