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다이렉트자보, 5일부터 영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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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다이렉트자보, 5일부터 영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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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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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과 LG화재가 함께 설립한 다음다이렉트자동차보험(www.direct1.co.kr. 대표 김현영)이 지난 5일 홈페이지와 전화(1544-2580)를 공식 오픈하고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영업을 시작했다.
다음다이렉트자보는 인터넷 비즈니스 및 마케팅에 대한 충분한 노하우, 다이렉트 보험시장의 성장 가능성, 보험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 다변화에 따라 다이렉트 자보사업을 런칭하게 됐다고 진출 배경을 밝혔다.
다음다이렉트자보는 다음만의 인터넷 비즈니스 노하우에서 오는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브랜드 알리기 및 고객확보에 나서고 LG화재의 보상서비스 노하우를 활용한 전문서비스와 SK스피드메이트를 통한 긴급출동과 사고현장 출동서비스로 고객에게 보다 저렴하고 차별화된 질 높은 맞춤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다음다이렉트자보의 '다음 다이렉트원' 상품의 특징은 보험료가 최고 38% 저렴하다는 것과 기존 다이렉트보험 시장에서 아직 선보이지 않은 특약 상품의 가입이 가능한 것으로 법률지원, 주말휴일사고, 대중교통사고 등의 다양한 고보장 보험 상품 구매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신체, 차량, 가격 등 고객의 필요에 따른 직접 맞춤 설계가 가능하다고 이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다음다이렉트자보의 김현영 대표는 "사업 첫해인 올해 자동차보험 시장점유율 1% 이상을 달성하고 빠른 시일내에 다이렉트보험 시장에서 리딩컴퍼니가 되겠다"며 "인터넷 대표 기업인 다음과 종합손보사인 LG화재의 노하우를 살려 성공적인 합작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음다이렉트자보는 정식 출범을 기념해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이벤트인 '대한민국 자동차보험 진단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1월5일부터 2월4일까지 다음 다이렉트원 홈페이지와 다음(www.daum.net)에서 간단한 퀴즈에 응답하면 추첨을 통해 세계 일주 여행상품권, LG 트롬세탁기, GPS, 노트북 등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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