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이 기간동안 정기열차 4천206편성과 임시열차 540편성 등 총 4천746편성이 운행된다.
철도청에 따르면 현재 귀성 및 귀경객이 가장 선호하는 주요일자와 시각대의 좌석은 대부분 매진됐으며, 하행열차는 20일 오전 입석이 일부 남아 있다.
철도청은 승객의 안전한 귀성 및 귀경을 위해 본청과 5개 지역사무소 및 주요역에 별도의 수송대책본부를 설치해 안전수송을 독려할 계획이다.
또 수송기간 전에 모든 시설물과 공사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각 지구별로 긴급복구반을 편성·운용하는 등 24시간 비상대기 태세를 확립했다.
이 외에도 귀경객의 편의를 위해 23일부터 25일까지 매일 새벽 2시까지 수도권 각 방면별로 수도권 국철 등 지하철을 운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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