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홈페이지에 교통불편신고센터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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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홈페이지에 교통불편신고센터 개설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0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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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전남도가 도민들의 교통불편신고 민원을 해소하고 선진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전남도 홈페이지에 교통불편신고센터 사이트를 개설 운영키로 했다.
신고대상 민원은 버스 및 택시를 이용하면서 느끼는 운전자의 불친절이나 무정차통과, 난폭운전, 배차시간 미준수, 노선변경 운행, 승차거부, 부당요금, 합승행위, 도중하차 등에 대해 신고접수를 받는다.
신고방법은 도 홈페이지에서 전자민원창구→민원신고센터→교통불편신고센터에 접속, 차량번호를 비롯 6하원칙에 의거 불편사항을 기재하면 되며, 특히 신고자의 주소나 성명·전화번호를 분명히 기재해야만 접수민원을 처리할 수 있다.
현재 전남도내에는 버스의 경우 168개 업체 3999대가 운행 중이며, 택시는 일반 271개 업체와 개인 등 모두 3794개 업체가 보유하고 있는 총 7243대가 운행 중에 있다.
한편 전남도는 교통불편 신고내용을 전화로 이용할 경우 전남도청 도로교통과(062-232-9128)로 하도록 하고, 화물차의 경우에도 홈페이지 화물운송불법신고센터 또는 전화로 신고할 경우 이를 신속히 처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정주기자 jjpark@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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