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고차수출조합 창립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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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고차수출조합 창립총회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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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 한국중고자동차수출조합이 본격 출범했다.
대우자동차판매(주)와 성진코리아등 수도권 소재 20여개 중고차수출업체들은 지난 27일 인천 송도비치호텔에서 한국중고차수출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수출조합은 이날 조합출범을 계기로 앞으로 중고차의 품질인증제 도입, 물류비절감, 수출확대를 위한 공동사업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해외시장의 동반진출, 수출정보 공유등의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한 중고차수출업자는 "수출조합 탄생으로 그동안 수출에 걸림돌로 작용해온 일부 수출제도가 개선되고 수출업자들간 정보공유가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따라서 수출시장도 보다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李胄勳기자 jhlee@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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