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정체구간 신호주기 조정
상태바
상습 정체구간 신호주기 조정
  • 박종욱 Pjw2cj@gyotongn.com
  • 승인 2004.02.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상습 교통정체구간에 대한 신호주기 조정이 일제히 이뤄져 교통흐름이 한층 원활해질 전망이다.
경찰청은 최근 지난달 25일부터 1개월여간 전국에 걸쳐 이같은 작업을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기적인 신호관리 체제를 확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호주기 조정 작업은 도심 전자신호 제어구간을 비롯해 신호연동화가 안되고 있는 도시외곽이나 중소도시 일반신호제어기 설치지역에서도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과 합동으로 정체구간의 교통흐름을 조사해 신호주기를 조정하고, 신호기 관리주체가 달라 조정이 안되고 있는 시·도 경계지점의 구간도 책임관서 지정하에 교통신호 시스템을 상호 연계운영함으로써 정체현상을 해소키로 했다.
경찰청은 또 이같은 신호 주기조정 효과를 지속하기 위해 그동안 각 지방경찰청에 따라 부정기적으로 진행된 교통량 변화에 따른 신호주기 조정작업을 일반신호 제어구간에서는 월 1회, 첨단 전자신호 제어구간에서는 연 2회를 정기적으로 실시키로 했다.
이와함께 신호주기작업후 소통효과를 높이기 위해 전자신호 제어구간내 설치된 일반신호 제어기를 전자신호제어기로 최우선 교체해 연동화시키고, 일반신호 구간은 구미 등 일부 도시에서 운용중인 시보 수신기를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경찰은 이번 신호주기 조정작업이 마무리되면 정체현상이 어느 정도 완화될 것으로 보고 이번 작업으로도 해소되지 않는 정체지역을 파악, 교통경찰을 집중배치해 특별소통관리를 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