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공제, 안전업무 실무자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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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공제, 안전업무 실무자회의 개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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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버스공제조합(이사장 정임천)은 지난달 19~20일 양일간 충북지부에서 안전업무 실무자회의를 개최했다.
이 회의는 버스공제조합이 매년 체계적인 계획하에 교통사고예방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전국 각 지부에서 안전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실무과장들과 수시로 회의를 개최해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교통사고예방 활동을 전개해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한 것으로 이번 교육에서 첫날인 19일에는 2003년도 교통사고예방 활동 우수사례 발표 및 교통사고 통계분석 등 안전업무 전반에 관한 내용과 새로운 교통사고예방 활동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20일에는 교통사고예방 활동이 우수한 서울고속(주)을 방문해 이 회사의 교통사고예방 활동 기법과 노하우를 각 조합원사에 전파토록 했으며 한국수자원공사도 방문해 국민의 생명수인 식수를 변화시키는 과정과 방재시스템을 둘러보고 교통사고예방 안전시스템과 접목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버스공제조합은 이번 회의에서 올해 교통사고 감소 목표를 전년대비 15%로 정하고 상.하반기 무사고 100일 운동을 성공적으로 전개해 공제조합과 조합원사의 경영개선에 적극 기여하기로 했다.
또 올해의 역점 추진사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주간 전조등 켜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키로 하고 분기별로 각기 다른 주제를 선정해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이와함께 교통사고예방 활동 우수 조합원사 유공직원에 대한 해외연수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조합원사와 종사원들의 교통사고예방 활동을 독려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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