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전세버스조합 자가용 불법영업 합동 단속
상태바
서울전세버스조합 자가용 불법영업 합동 단속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4.03.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전세버스조합이 봄철을 맞아 관할경찰서·구청과 함께 자가용 불법영업 합동 단속에 나선다.
조합은 봄철 관광성수기가 다가옴에 따라 자가용 불법영업행위와 타 시·도 차량의 불법 상주 영업행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판단, 교통안전과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업권을 보호하기 위해 관청과 합동으로 자가용버스의 불법 영업행위를 특별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합은 이를 위해 2004년도 춘계 특별(합동) 지도단속 계획(안)을 마련, 오는 25일부터 내달 3일까지 9일간 순복음교회·학원가·강남·삼성동·송파지역 등 각급 학교 및 학원, 단체의 관광행사 동원버스 예상 출발지에서 단속을 실시한다.
단속활동은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조조시간에 실시되며, 주요 내용은 자가용 불법영업(유상운송행위)과 타 시·도 차량, 업권침해행위, 기타 불법부착물 적발 등이다.
조합은 단속 효과를 높이기 위해 관할경찰서 교통지도과, 관할구청 도로행정과, 서울관광 노동조합과 합동 단속반을 구성키로 하고 관할 경찰서와 구청에 지원을 요청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