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공단, 함께 나누는 사랑 장학금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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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공단, 함께 나누는 사랑 장학금 전달식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0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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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지사(지사장 김선옥)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3∼4일 광주·전남지역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자동차사고 피해가족 유자녀 55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하고 참석한 가족들과 간담회를 가진 후 교통안전공단 직원들과 함께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즐거운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공단에 재직 중인 직원들이 급여의 우수리를 공제해 모금한 성금과 기업체(GM대우·볼보코리아)에서 기부한 금액 1600만원을 광주·전남지역 중·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 55명(중학생 34명, 고등학생 21명) 중 광주지역에 거주하는 2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전남지역의 31명 학생들에게는 가정을 직접 방문, 장학금과 함께 기념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박정주기자 jjpark16@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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