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선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최근 제5대 이사장에 신정식 씨를 선임하고, 송상영 대방물류 대표를 비롯한 41명의 대의원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주선협회는 오는 19일 이사장 이·취임식을 갖고 신정식 이사장 체제로 본격 전환된다.
신 이사장은 고려대 경영대학원 유통CEO 과정을 수료했으며, 협회 2∼4대 이사·북부지부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신 이사장은 선거과정에서 ▲무분별한 신규허가 발급 중지 ▲무허가 철저 단속 ▲이사요금 현실화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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