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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田】대전 대덕구청이 보행자의 무단횡단을 방지하겠다는 명목으로 중리4가에서 신탄방면의 도로변 가로수를 동여매고 나일론 끈으로 저지선을 만들어 놓았다.그러나 자연보호는 제껴 두고서라도 60년대 신작로에서나 볼 수 있는 구시대적 방법으로 가로수를 혹사시켜가면서 설치한 형식적 시설물이 무단횡단을 얼마나 방지할 수 있을 지 의문시 될 뿐만 아니라 첨단도시를 자랑하고 있는 대전시의 이미지에 훼손을 주고 있다는 지적이다.金興植기자 shkim@gyotong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