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간선버스 사업자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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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간선버스 사업자 신청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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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34개 업체·8개 컨소시엄

서울시 간선버스 운영사업자 모집에 시내버스 34개 업체, 8개 컨소시엄이 사업신청을 제출했다.
시는 지난달 15일 공고한 10개 주간선축 4개 권역(도봉·강동·송파·은평)의 간선버스 운영사업자 모집 결과, 권역별로 2개 업체씩 총 8개 컨소시엄이 사업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사업신청자들이 대체로 4∼5개의 기존 서울시 버스업체들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에 응함에 따라 서울시 58개 버스업체 중 34개 업체가 간선버스 입찰에 참여하는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간선버스 운영사업자는 도봉권역(2개 주간선축 4개 운행계통), 강동권역(2개 주간선축 4개 운행계통), 송파권역(3개 주간선축 6개 운행계통), 은평권역(3개 주간선축 5개 운행계통) 등 4개 권역별로 선정된다.
사업자 선정은 오는 15일 이전에 교통전문가 등 외부전문가들로 구성된 '사업자선정심사위원회'에서 사업신청자가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평가,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협상을 통해 최종적으로 6년간의 한정면허를 부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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