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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텔레콤, GPS긴급호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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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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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위급상황 발생시 GPS(위성측위시스템)지원 단말기의 긴급버튼(GPS키 또는 9번키)을 누르면 사전등록자 4명에게 순차적으로 긴급호출하고 위치정보 문자메시지와 지도를 전송해주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호출시점의 위치정보는 물론 48시간동안 호출자의 현 위치 재확인이 가능해 자녀나 노부모가 길을 잃거나 사고를 당할 경우 휴대폰만 켜놓으면 최종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처음에는 아동과 노인 층에서 추후에는 교통사고 긴급호출 및 택시콜, 대리운전 연결 서비스로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서비스는 GPS지원 단말기를 소유한 가입자를 대상으로 하며 사용자가 지도보기 및 현 위치 재확인시 건당 8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된다. 현재 SK텔레콤의 GPS 단말기 가입고객은 270만명(2004년 3월말 기준)이다.
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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