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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자동화무인주차시스템,한일에스티엠 사업자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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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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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와 ITS 전문기업인 한일에스티엠(대표 한영기)이 서울시가 발주하는 자동화된 무인주차단속 시스템 설치 사업자로 사실상 선정됐다.
이에따라 이 회사의 CCTV를 이용한 자동주·정차 단속시스템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일에스티엠측은 "서울시가 최근 대중교통수단 효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주차단속을 강화하면서 우리회사가 개발한 무인주차단속시스템 도입을 결정했으며 현장 최종실사 등 공식적인 계약 절차만 남겨두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시 관계자도 "시범사업비 9억원을 들여 CCTV를 이용한 자동무인주차 단속시스템을 30개소에 설치할 예정"이라며 " 19개 회사중 이 업체가 유력하며 기술검증 등이 끝나는대로 오는 4월말에서 5월초에 계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가 개발한 주차시스템은 디지털 영상인식기를 이용해 도로에 불법으로 주·정차된 차량을 자동감지, 촬영한 후 차적조회 및 스티커 발부까지 한번에 처리하는 것으로 주차단속 전체과정이 완전 자동화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회사의 주차단속시스템 채택이 사실상 결정됨에 따라 무인주차단속시스템 설치를 검토하는 각 구청과 관련업계가 이 시스템에 대한 설치 및 시범운영 결과에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서울시는 단속요원 없이도 불법 주·정차 차량의 단속 효력을 인정하는 도로교통법 시행령 개정내용이 발효되는 7월1일부터 무인주차단속시스템을 적극 활용키로 하는 한편 오는 2005년까지 모두 400대를 서울시 전역에 설치키로 했다.
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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