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개인택시조합, 타다 프리미엄 신청한 조합원 징계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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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개인택시조합, 타다 프리미엄 신청한 조합원 징계하기로
  • 유희근 기자 sempre@gyotongn.com
  • 승인 2019.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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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서울개인택시조합이 타다의 준고급택시 서비스인 ‘타다 프리미엄’에 신청한 일부 조합원들에게 징계 조치를 내리기로 했다.

조합은 26일 조합원 중 중형택시에서 타다 프리미엄 고급택시로 사업변경을 신청한 11명과 기존 고급택시에서 타다로 호출 중개사 변경을 신청한 3명의 조합원에게 최대 제명 처분의 징계를 내리겠다고 밝혔다.

타다로 인해 조합원이 분신 사망하는 등 5만 조합원이 울분을 토하고 있는 상황에서 타다에 협조하는 조합원을 두고 볼 수 없다는 것이다.

조합은 조합원들의 원성을 감안해 즉시 징계 절차를 밟을 것이라며 징계는 조합원의 여론을 감안해 재명처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타다 프리미엄 서비스에 대해 조합은 “렌터카를 이용한 불법 택시영업을 하면서 한편으로는 합법적으로 운영하는 모습을 보임으로서 불법을 희석시키려는 물타기에 불과하다”며 타다가 불법 렌터카 택시영업을 멈추지 않는 한, 타다와 어떠한 협조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조합은 합법적인 법의 테두리 안에서 영업하는 모빌리티 사업자들과의 상생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타다는 앞서 지난 8일 타다 프리미엄 서비스가 서울시 인가를 통과했다고 밝혔나 서울시가 이를 부인하면서 하루 만에 정정하는 해프닝을 빚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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