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한진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 동작구 소재 국립현충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송보국의 정신을 잇는다는 창업이념에 따라 진행됐고, 본사 근무자 신입사원 30여명이 묘역 주변 정화 활동에 참여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회사는 미혼모 자녀를 상대로 한 분유 택배, 농협물류와 전개 중인 농촌 일손 돕기 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물류기업의 특성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을 다각적으로 검토·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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