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공제 전북지부, ‘교통사고 예방활동’ 강화
상태바
버스공제 전북지부, ‘교통사고 예방활동’ 강화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9.07.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통신문]【전북】버스공제 전북지부는 도내 버스 승무원 및 승객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 특별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전북지부는 지난해 5월부터 전북버스조합과 공동으로 도내 주요 버스종점지 및 터미널 등에서 매달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조합원과 공제 직원은 하나가 되어 버스 승무원을 대상으로 홍보용 물티슈, 황사방지용 마스크, 얼음생수 등을 배포하며 안전운행을 당부했다.

특히 차고지에서 첫차 출발 승무원에게 안전운행을 당부하는 ‘새벽 첫차 캠페인’과 힘든 하루운행을 마치고 귀사하는 승무원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막차 캠페인’도 전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장정익 전북지부장은 “앞으로도 우리 지부는 전북지역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