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택시운전자 중 65세 이상 37%
상태바
개인택시운전자 중 65세 이상 37%
  • 박종욱 기자 pjw2cj@gyotongn.com
  • 승인 2019.07.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0세 이상 개인택시 631명 등록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전국의 개인택시 운수종사자 중 65세 이상이 전체의 36.8%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최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 4월 기준으로 운수종사자 관리 시스템에 입사 등록된 전국의 개인택시 운수종사자는 총 16만2199명, 그중 65세 이상은 5만9806명이었다.

80세 이상 운전자는 631명으로 집계됐으며, 그중 약 46%인 289명이 서울 지역에 등록된 운전자였다.

지역별로 등록된 개인택시 운전자 중 6월 기준 최고령은 대구에 등록된 93세 운전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 91세, 부산 90세 운전자가 뒤를 이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