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고속, ‘한국서비스대상’ 8년 연속 종합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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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고속, ‘한국서비스대상’ 8년 연속 종합대상 수상
  • 안승국 기자 sgahn@gyotongn.com
  • 승인 2019.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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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금호고속이 `2019 한국서비스대상’에서 8년 연속으로 고속버스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한국서비스대상은 고객 중심의 경영활동을 바탕으로 서비스 품질 개선에 탁월한 성과를 보여준 기업과 개인을 포상하는 제도이다.

이번 평가에서 금호고속은 리더십, 전략, 고객과 시장 중시, 정보와 지식, 인적자원, 부문별 경영성과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금호고속은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업계 내에 ‘프리미엄 고속버스’개발 및 도입을 주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업계 최초로 ADAS(첨단운전자지원장치) 및 신 DTG(디지털운행기록계)의 각종 데이터를 종합, K-DRI(금호 운전자 위험 관리지수)를 산출하는 등 승무사원 운전습관 계도에 적극 활용해 안전운행을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이덕연 금호고속 사장은 “앞으로도 금호고속은 국내 운수업체의 선두기업으로서의 책임과 자신감을 갖고, 고객을 가족처럼 친구처럼 사랑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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