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트럭, ‘서비스 컨트랙트’ 새롭게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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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트럭, ‘서비스 컨트랙트’ 새롭게 선보여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9.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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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최대 안심 정비 혜택 제공
상품 강화·다양화로 선택 폭 넓혀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다임러트럭코리아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을 위한 고품격 신차 안심 케어 프로그램 ‘서비스 컨트랙트’ 기존 상품 혜택을 강화하고, 새로운 상품도 출시했다. 서비스 컨트랙트는 계약 기간 동안 최적의 차량 관리를 위해 벤츠가 설계한 프로그램에 따라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차량 관리 및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약 상품. 고객은 차량 운행 여건 및 유지비 등에서 본인 니즈에 꼭 맞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기본적인 유지 관리 항목을 관리해 주는 ‘유지관리형’은 모든 고객이 필수적으로 정비하는 핵심 유지 관리 교환 항목 혜택을 확대했고, ‘통합형’은 ‘유지관리형’ 혜택에 차체 및 일반 부품 보증 뿐 아니라 긴급 출동 및 견인 서비스 보증 기간도 동력 계통 보증 기간과 동일하게(최대 3년/45만km) 연장하는 혜택을 준다. 다임러트럭 측은 업계 유일 제공 서비스라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했다.

 

더불어 고객 차량 관리 및 정비에 관한 모든 영역에서 업계 최대 혜택을 제공하는 올인원 상품 ‘통합형 골드’를 새롭게 출시해 선택 폭을 더욱 넓혔다. ‘통합형 골드’의 다양한 혜택 가운데 통상적으로 보증수리 항목에 포함되지 않던 주요 소모품 정비 서비스는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서비스 컨트랙트는 메르세데스-벤츠트럭 2019년형 트랙터 및 카고 모델에 대해 신차 구입과 함께 구입할 수 있다. 차량 할부에 추가 시 유지관리형은 월 5만원대, 통합형은 월 7만원대, 통합형 골드는 월10만원대부터 부담 없는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컨트랙트 이용을 통해 고객은 서비스 계약 기간 동안 차량 관리에 대한 부담 및 비용을 줄일 수 있어 보다 안심하고 사업에 전념할 수 있다. 공임과 부품 개별 구매 대비 평균 34%(유지관리형 기준) 비용 절감으로 경제적인 혜택은 물론,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에 최적화된 성능과 내구성을 갖춘 순정부품 사용을 통한 체계적인 차량 관리로 최상의 차량 성능과 안전성 및 높은 잔존 가치를 확보할 수 있다.

조규상 다임러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고객이 메르세데스-벤츠 혁신적 효율 개념 ‘로드 이피션시에 따른 총 운송 효율(TTE) 극대화를 보다 더 체감할 수 있도록 기존 서비스 컨트랙트를 더욱 강화해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서비스 컨트랙트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이 가벼운 부담으로 더 커진 차량 정비 혜택과 강화된 안전을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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