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운송수단 드론 신기술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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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운송수단 드론 신기술 한자리에
  • 이재인 기자 koderi@gyotongn.com
  • 승인 2019.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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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드론산업 국제박람회’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교통물류의 차세대 운송수단으로 지목된 무인항공기 드론의 기술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7월5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2019 드론산업 국제박람회’에서는 교통물류를 비롯, 국토·환경·안전·치안·국방 등의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드론 산업 동향과 개선방안에 논의가 이뤄진다.

전시회에는 100여개 드론 제작·운영업체들의 주요기술 제품이 전시됐고, 판로개척 지원차원에서 바이어와 투자자 매칭이 실시된다.

개설된 해외 드론산업 전시관에서는 세계적 드론 클러스터인 중국 심천의 유망기업과 일본의 주요 드론 기업들이 참여해 드론 기술의 향배를 조망한다.

한편, 기술·금융 역량강화를 위한 세미나도 개최된다.

미래 드론 교통관리체계(UTM)의 세계동향, 국내 기술수준과 상용화 과제를 골자로 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투자전략을 수립하는데 있어 스타트업 업체들의 홍보·재무경영과 주요 투자유치 사례 등에 대한 정보공유가 이뤄진다.

이와 함께 글로벌 특허 동향과 투자 유도에 필요한 특허 출원방향도 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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