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위털 침구 전문 브랜드 ‘도아드림’과 엠씨스퀘어의 ‘지오엠씨’ MOU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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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위털 침구 전문 브랜드 ‘도아드림’과 엠씨스퀘어의 ‘지오엠씨’ MOU협약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9.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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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엠씨의 임영현 대표와 ㈜도아드림의 홍이석 차장이 MOU를 체결하고 있다.

집중력과 기억력 향상, 숙면 향상에 도움을 준다는 엠씨스퀘어를 개발한 지오엠씨(대표 임영현)와 24년간 구스침구만 개발해온 도아드림이 함께 융합 기술을 통한 동반 성장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월 21일 MOU를 체결하며 평범한 구스침구를 뛰어넘어 온/냉을 제어하는 스마트구스베개(가제)와 스마트 구스이불, 침구 공동 개발 및 출시를 앞두고 있다.

도아드림의 프리미엄 구스침구 브랜드인 ‘헤베나 구스’ 최신 라인업으로 출시될 것이며, 지오엠씨의 ‘브레인 케어 ’ 시스템과 융합하여 숙면을 이루지 못하는 모든 이들의 걱정을 떨쳐줄 것으로 보인다. 업체간의 기술 융합의 핵심 포인트인 상품디자인은 국내최초 플라스틱 쇼핑카트 디자인개발(이마트 카트) 및 굿디자인 3회 수상한 ‘이노셔틀’의 이한영 대표가 맡았다. 특별한 기술인 온/냉 제어 시스템과 맞추어 폴란드산 최고급 95% RDS 인증 구스다운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RDS인증은 일명 ‘착한 구스다운’으로 다운과 깃털을 공급해주는 거위/오리들의 동물복지를 위하여 책임있는 구스다운 기준을 뜻한다.

세계 최초로 모바일로 자동 제어되는 스마트 침구는 다가오는 11월 도쿄 수면박람회에 첫 출범 예정이다. 도아드림 관계자는 “불황의 늪에 빠져가는 현 시장에서 블루오션 예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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