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인증샷 업로드…내달 31일까지 접수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서울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제2회 서울시티투어버스 사진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서울관광을 즐기는 모습을 담은 인증샷을 올리면, 심사를 통해 상금 및 부상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7~8월간 광화문과 강남역,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출발하는 시티투어버스를 탑승한 국내‧외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본인이 승차한 시티투어버스 운영업체의 홈페이지나 이메일을 통해 사진을 접수하면 된다.
접수는 다음달 31일까지이며, 최종 입상작은 9월 20일에 발표된다. 업체별로 대상 1명을 포함해 우수상 3명, 장려상 10명 등 총 115명의 수상자에게 최고 50만원 상당의 상금 및 부상이 수여된다.
한편 이번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티투어버스 각 운영회사의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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