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춘천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 안전 이상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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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춘천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 안전 이상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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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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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 전세버스 운전자 대상
‘교통안전체험 VR 4D 시뮬레이터 교육’ 실시

[교통신문]【강원】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는 지난 9~10일 ‘2019 춘천 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가 열린 호반체육관에서 각국 선수단, 스태프, 관광객들을 수송하는 전세버스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체험 VR(가상현실) 4D 시뮬레이터 교육’을 실시했다.

‘2019 춘천 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는 2000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전 세계 태권인들간의 우정을 증진시키는 진정한 글로벌 스포츠 축제로 자리매김했으며, 올해로 12번째를 맞았다.

이날 실시된 시뮬레이터 교육은 운전 중 발생할 수 있는 교통상황을 VR(가상현실)로 제작해 운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도심코스(서행운전, 무단횡단, 우회전 신호준수, 위험회피, 회전 교차로, 딜레마 존) ▲고속코스(급차로 변경, 상습정체구간, 고속도로 합류, 공사구간, 낙하물) ▲체험코스(미끄럼구간, 스마트폰, 졸음운전) ▲3분 체험코스(무단횡단, 스마트폰, 고속도로 합류, 낙하물, 졸음운전) 등 4가지 코스로 구성돼 있으며, 운전자가 선택해 체험할 수 있다.

김창덕 본부장은 “이번에 실시하는 교통안전체험 VR 4D 시뮬레이터 교육이 운전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운전자가 사전에 체험함으로써 선제적인 교통안전을 확보해 올 하반기에는 교통사망 사고가 1건도 발생되지 않는데 일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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