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티머니’에서도 신용카드 교통할인 혜택 받는다
상태바
‘모바일 티머니’에서도 신용카드 교통할인 혜택 받는다
  • 유희근 기자 sempre@gyotongn.com
  • 승인 2019.07.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국내 대표 모바일 결제수단인 ‘모바일 티머니’에 신한카드, 현대카드, 농협카드를 시작으로 ‘신용카드 교통할인 서비스’가 도입된다.

‘신용카드 교통할인 서비스’란, 모바일티머니 후불청구형 서비스에 교통할인이 제공되는 신용카드를 등록해 사용하면 모바일 티머니에서도 일반 신용카드에서 받았던 대중교통 할인 등의 혜택을 동일하게 적용받는 서비스이다.

티머니는 고객 교통결제 편의와 혜택 확대를 위해 BC카드, 국민카드, 롯데카드와도 연내 서비스 적용을 위한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티머니는 고객들이 보다 쉽게 해당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 바일티머니 UI개선 ▲고객 혜택 위주의 화면구성으로 변경 ▲‘신용카드 할인혜택 적용 서비스 가이드’를 모바일티머니 앱 에 마련했다.

이를 통해 신용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던 고객들이 모바일티머니로 대폭 유입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강현택 Payment&Platform 사업부장(상무)은 “본 서비스를 위해 모바일티머니에 대한 전면적인 시스템 개발 및 개선을 단행했다.”고 하며 “모바일 간편결제 시대에 고객들의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과 보다 많은 혜택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모바일티머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