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모빌리티,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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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모빌리티,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9.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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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부터 3주간 전국 6개 지점서
일반수리 할인 프로모션 등 혜택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코오롱오토케어서비스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15일부터 8월 3일까지 3주간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사전 예약 후 방문한 고객은 숙련된 전문가와 첨단 장비를 통해 타이어 및 배터리 상태, 누유 점검, 와이퍼 블레이드, 워셔액 등 오일류 및 냉각수, 에어컨 필터, 각종 등화 장치를 포함 총 24가지 항목에 대한 차량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일반수리 고객 대상으로는 특별 할인 프로모션이 추가 진행되며, 캠페인 참여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사은품이 제공된다. 더불어 코오롱모빌리티는 여름휴가 도중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가까운 지점까지 사고차 무상 견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렌트카 연계 사고대차 서비스를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추가 지원한다.

이번 캠페인은 일산·부산·분당·청주·서대구·창원에 위치한 ‘코오롱모빌리티’ 전국 6개 지점에서 진행된다.

김현진 코오롱오토케어서비스 대표는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와 장마 시작을 앞두고 있는 요즘 차량 사전 점검은 여름철 안전 주행을 위한 필수 사항”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다 많은 수입차 고객이 코오롱모빌리티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하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코오롱오토케어서비스는 지난해 10월 말 수입차 종합정비(2급) 서비스 브랜드 ‘코오롱 모빌리티’를 런칭하고 기존 브랜드 공식 센터 중심 수입차 정비 시장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다. 코오롱의 30여년 수입차 딜러 사업을 통해 확보한 신뢰성과 전문성, 다양한 수입차 브랜드 정비 가능, 신속한 수리로 예약 대기 시간 단축, 대체부품 선택에 따른 합리적인 수리비용 제안을 특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현재 전국에 6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고, 전국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네트워크를 지속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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