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정비조합, ‘손해보험사 간부급 초청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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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비조합, ‘손해보험사 간부급 초청 간담회’ 개최
  • 윤영근 기자 ygyoon@gyotongn.com
  • 승인 2019.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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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윤영근 기자]【부산】부산정비조합은 최근 시내 한 음식점에서 지역 소재 상위 손해보험사 간부급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고 공동 관심사를 논의했다.

상견례를 겸한 이번 간담회에 조합 측에서는 원종용 이사장을 비롯한 조합 의장단과 장형구 서부산지역협의회 회장 등 5개 지역협의회 회장들이 참석했다.

손해보험사 측에서는 지역 소재 4개 상위 손해보험사 부장·센터장들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허심탄회한 분위기 속에서 소비자들이 불편을 겪지 않고 양질의 정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원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기 불황 등에 따른 정비물량이 줄어들어 경영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정비업계의 경영 여건을 설명한 뒤 “정비업계와 손해보험업계는 대립관계가 아닌 상생을 위한 협력이 필요한 관계임을 고려해 앞으로도 공동 발전을 위한 대화의 장을 마련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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