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HD 커넥티드 블박 ‘아이나비 QXD3000 프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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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HD 커넥티드 블박 ‘아이나비 QXD3000 프로’ 출시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9.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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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인치 IPS 패널 적용, 어느 각도에서도 영상 확인
‘아이나비 커넥티드’ 지원, 주차 중에도 車상태 체크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팅크웨어가 커넥티드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3000 프로(PRO)’를 새롭게 출시했다.

전후방 2채널 FHD 블랙박스로 핵심 기능인 영상 처리, 저장, 주차녹화 지원은 물론 ISP 패널을 새롭게 적용해 차량 내 어느 각도에서도 실시간 영상 확인도 가능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FHD의 선명한 영상화질과 더불어 ‘트루 HDR’ 기능이 적용됐다. 최신 암바렐라 H22 쿼드코어 CPU와 소니 스타비스 CMOS IMX327센서, 팅크웨어의 영상조정기술이 더해져 만들어진 기능이다. 야간화질도 자사 ‘수퍼나이트비전’ 대비 4배 이상 밝기와 선명도를 구현, ‘울트라나이트비전’이 적용돼 어두운 야간 환경에서도 주행, 주차 영상 녹화가 가능하다.

주차녹화에서도 전방위적인 기능이 지원된다. 주차 시 저전력 설계를 통해 자사 기존 제품 대비 평균 10배 이상 장시간 녹화가 가능한 ‘초저전력 주차녹화’ 기능이 처음으로 탑재됐다. 별도 장치를 통해 7m 이내 차량 움직임을 사전 감지, 녹화 동작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는 ‘레이더’, 차량 주변에 움직임이 있을 시 감지, 녹화하는 ‘모션인식녹화’ 외에도 새로운 이미지 변환 저장처리방식과 1초 2프레임 녹화기능인 ‘타임랩스’를 적용해 영상 녹화에 대한 효율성도 기존 자사 제품 대비 향상시켰다.

‘LTE Cat.M1’ 통신기반 ‘아이나비 커넥티드 프로’ 서비스도 지원된다. 고도화 된 통신 기능을 활용해 주차 시에도 전용 스마트폰 앱을 통해 상시적으로 차량에 대한 모니터링이 가능한 핸드오버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도 배터리 잔량, 연비 등 OBD2를 통해 차량정보를 전달하는 ‘차량정보표출’, 주차 모드 시 커넥티드 앱을 통해 블랙박스의 전원을 끌 수 있는 ‘원격 전원 제어’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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