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사고 피해가정 중증장애인의 이동편의를 도와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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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사고 피해가정 중증장애인의 이동편의를 도와드려요"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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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 노틀담복지관 자세유지기구센터와 업무협약
중증장애인 6명에 ‘개인별 맞춤형 자세유지기구’ 전달

[교통신문]【인천】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는 최근 장애인 6명에게 ‘개인별 맞춤형 자세유지기구’를 전달했다.

인천본부(본부장 김용헌)는 지난 4월 노틀담복지관 자세유지기구센터(센터장 허두행)와 자동차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증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이동편의를 향상시키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인천본부는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재활보조금 대상자 중 수혜대상 가구를 선정하고, 자세유지기구센터는 개인별 맞춤형 자세유지기구를 제작 완료해, 최근 수혜대상자 6명에게 기구를 전달했다.

김용헌 인천본부장은 “자동차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가정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개인별 맞춤형 자세유지기구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장애인의 이동편의 제공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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