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다임러트럭코리아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 대상 16일부터 8월 24일까지 6주 동안 전국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쿨 여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은 장마와 긴 폭염 속에 장거리 운행이 많은 트럭 고객이 안전하고 경제적으로 여름을 보내고, 보다 많은 고객이 총 운송 효율(TTE) 극대화를 지향하는 혁신적인 효율 개념 ‘로드 이피션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캠페인 기간 서비스센터 방문 차량을 대상으로 장마와 폭염을 대비한 진단기 점검, 마모 및 손상 점검 등 총 14가지 항목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가 실시된다. 또한 냉방 필터류, 마모가 심한 브레이크 디스크 및 패드 등 여름철 필수 부품과 V벨트, 윈도우모터 등 메르세데스-벤츠 추천 부품을 포함 총 8종 220여개 순정부품을 최대 30% 할인해 준다. 이달의 순정 르만 부품인 배기가스저감장치(DPF)를 코어 제품으로 반납하고 교체 시 최대 69%까지 할인 혜택을 준다.

이 외에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유상 수리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실시한다. 추첨해 럭키 트럭커 1명에게 순정 액세서리 세트, 유상 수리 부문 3명과 장기 고객 부문 3명에게는 순정 컬렉션을 각각 증정한다. 또한 서비스센터 방문 모든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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